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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의 차세대 신약개발 기반 기술 “SAMiRNA” 소개 및 이를 이용해 범부처신약개발과제로 선정된 특발성폐섬유화증(IPF)을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참조)



특허청장,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들과 현장소통 가져




김영민 특허청장은 25일 오전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현장인 ㈜바이오니아(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를 방문했다. 김영민 청장은 특허청 실무진들과 함께 회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바이오니아는 1992년 창립된 국내 1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난치성 질병치료제 등 바이오 부문의 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허청으로부터 2008년에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고, 다년간 첨단부품소재 IP R&D 전략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등 400여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지식재산경영 우수기업 현장간담회에서는 IP스타기업, IP금융, 특허분쟁 등 IP 관련 10여개 기업 대표와 실무진들이 김영민 청장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식재산정책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산업재산정책국과 산업재산보호협력국의 실무과장들도 한 자리에 앉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업 대표로 참석한 황철용 진산금속(주) 대표는 “특허청의 IP 담보대출 협력모델을 통해 우리 회사가 보유중인 지식재산을 담보로 산업은행으로부터 11억원을 지원받아 투자의 여력이 생겼다”면서 “특허 등 기술력은 있으나 물적 담보가 없어 자금사정이 어려운 모든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IP금융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청장도 “특허청은 금년에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 방식을 IP 수준별 맞춤형 지원방식으로 변경하고, 우수 IP에 대한 가치평가모형 개발 등을 통해 IP담보대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청도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3.26 특허청 보도자료 발췌





○ 바이오니아,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 SAMiRNA를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개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 예일대 의대 호흡기질환센터, 안전성평가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특발성 폐성유증 치료제 후보 유전자에 대한 SAMiRNA 치료제 개발 연구 수행
○ 이번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연구를 통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개발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기대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참조)




○ 바이오니아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면역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MOU체결과 함께 'What's Hot, What's New in Immunology'를 주제로 최신 신약 연구 플랫폼과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에 대한 국제심포지엄 (1/25, 가톨릭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 개최.

○ 이번 MOU는 보건복지부의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이 추진하는 이식 및 면역질환 치료 기술과 치료제 개발에 바이오니아의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인 SAMiRNA™, 신약 스크리닝 기반 기술인 GPScreen™, 차세대분자진단 기술을 적용하는 포괄적 협력이며,

○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SAMiRNA™를 이용한 만성폐쇄성질환(COPD)에 대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SCI학술지(JBC)에 치료효과를 게재했던 예일대 호흡기내과 이춘근 교수의 'TGF-β(COPD를 포함하는 섬유성질환(Fibrosis)의 신규 타겟)'와 스탠포드대 세바스찬 교수의 '유도 만능줄기세포연구' 등 최신의 연구 성과물을 발표.

○ 이외에도 바이오니아는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부분에 있어서 신약 물질에 대한 약물작용점 및 독성 스크리닝 기반기술인 GPScreen™(김동명 박사), 차세대 신약개발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RNAi기반 플랫폼기술인 SAMiRNA™(채제욱 연구소장), 차세대 분자진단시스템인 ExiStation™(이찬효 연구소장) 등 신약개발과 분자진단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반기술을 소개.

○ 이번 MOU와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바이오니아와 서울성모병원은 면역질환치료 기술과 치료제 개발은 물론 다른 영역에서도 활발한 인적 교류 및 실질적 연구협력을 모색해 나갈 것임.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참조)




- 바이오니아의 기술로 난치성 암에 대한 유전자신약 개발 공동연구 확장
-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간의 협력 모델

2014년 1월 22일, 서울 –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이하 "사노피")와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박한오, 이하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원천 기반 기술인 새미알앤에이(SAMiRNA) 기술을 이용한 난치성 암의 치료제 개발 관련하여 추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양 사는 지난 2012년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SAMiRNA 기술을 활용, 아시아에서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간암 등 고형암 분야의 표적 항암신약 후보 발굴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간 바이오니아 주도로 신개념의 RNAi 신약물질인 SAMiRNA를 이용, 사노피가 발굴한 타깃 암 유전자에 대한 비임상 동물모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지난 2년간 진행한 공동연구에서 검토한 SAMiRNA 기술을 사노피의 추가 항암 타깃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존 공동연구와는 달리, 이번에는 사노피 본사 R&D 연구진이 바이오니아의 SAMiRNA치료제를 사용하여 난치성 암 질환에서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이번 추가 공동연구 계약은 바이오니아의 SAMiRNA기술의 수준과 효과를 인정한 것이라고 본다"며, "사노피가 선별한 추가 항암 타깃에 SAMiRNA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기존의 공동연구 부분이 포함된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노피 아∙태 연구담당 소장인 이승주 박사는 "이번 추가계약은 사노피가 그간 추구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building block)로 자리매김할 것"라며, "사노피는 아시아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보건의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플랫폼 기술을 가진 학계 및 바이오 기업 등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바이오니아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간암 등 아시아 지역의 호발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자 간섭기술(siRNA)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참조)




-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3년도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12. 16, The K 서울호텔)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 공로로 10대 기업에 선정,
  교육부장관상 수상.'

-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진단장비와 관련시약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유전자 진단 종합 솔루션회사로서
  국립 충남대학교와 함께 2006년부터 산학협력사업으로 국내 유일의 유전자 진단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배출된 우수 인재를 지속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




- 바이오니아,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류에 대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관한 적합성을 인정받아
  GMP 승인 획득.

- 분자진단의 필수요소인 의료기기와 시약 모두에 대해 GMP 승인으로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획득해
  유전자기술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




- 바이오니아, 오영수 신약부문 총괄부사장 영입. 사노피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과의 공동 신약 개발 및 기술이전 성과
  앞당길 것으로 기대

- 신임 오영수 부사장은 국내 신약 개발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경구용 항응혈제와 간질환 및 폐섬유증 치료제를 비롯해
  다수의 신약 개발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 개발신약에 대한 미 Parke-Davis (현 Pfizer) 및 Gilead에 기술 수출, 해외 임상 진행 등 신약 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풍부한 성공 경험 보유.

- 바이오니아의 RN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사노피와의 간암치료제 등 해외 공동 신약개발 및 COPD 등 자체 개발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성과 가속화뿐 아니라.

-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독성 및 약물작용점 규명 서비스 기술인 GPScreen™의 사업 영역 확대와 강화 기대




- 바이오니아, 분자진단을 위한 핵산 추출 키트 5품목 10개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으로부터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으로 등록 완료, 안전성과 유효성 인정.

- 0개 허가품목은 전자동 핵산추출장비 ExiPrep™ 16 Dx, ExiPrep™ 16 Plus를 이용하여 임상검체에서 핵산물질을 추출하는 제품이며 여러 병원 및 검사센터에서 사용 중.

- 바이오니아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의거, 새롭게 1등급 의료기기 신고 대상이 된 유전자추출시약에 대한 등록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진단에 사용되는 장비와 전과정의 시약이 식약처 등록이 완료되어 유전자진단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




- 바이오니아는 체외진단검사분야의 최대 전시회인 미국 임상화학회(AACC, 7/28~8/1, 미국 휴스턴)에 참가. 차세대 분자진단시스템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국적 제약, 진단기업 등과의 사업개발 및 세계 주요 지역의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통한 수출확대의 전기 마련 기대

- 이번에 많은 수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하는 차세대 실시간 정량PCR용 Q3PA ™ 칩과 전용장비인 Exicycler™ HD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전시한 Q3PA ™ 칩과 Exicycler™ HD는 수백 개의 유전자를 한번에 정량 또는 정성 분석하는 장비로서, 많은 수의 유전자를 동시에 정량 분석할 수도 있고, 개인맞춤형 의료에 들어가는 수백 개의 유전자 변이검사를 한번에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임.

- 질병의 증상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수십 종의 병원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호흡기, 소화기, 혈액 등의 감염성질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수십 종의 암유발 유전자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어 최적의 표적항암제 선택에 사용될 수 있어 개인맞춤형의료를 위한 분자진단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

- 바이오니아는 이번 제품전시를 시작으로 자체 항암치료제 선택을 위한 분자진단 및 감염성질환 관련 Q3PA ™ 칩을 ODM으로 개발 공급하는 것과 아울러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동시에 추진하여 개인 맞춤형 검사, 유전자 개인식별검사 등에 다양한 키트들을 제공하여 바이오니아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것임.

-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30여개 국가의 영업망을 구축할 수 있는 후보처를 발굴하였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집중 발굴한 중남미의 10여 개국 국가대리점은 향후 파나마를 거점으로 마케팅과 학술교육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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