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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약물작용점 규명서비스(GPScreen™) 계약 체결

- 바이오니아의 GPScreen은 인간 유전자와 유사성이 높은 분열효모(S. pombe)의 5,000개 유전자를 각각 선택적으로 결손시킨 연구 시스템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작용점 및 독성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임

- 바이오니아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와 10여 년간 공동 개발로 이뤄낸 독창적인 신약 후보물질 분석 방법임

-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로의 서비스 확대로 약물 스크리닝 시장에서의 바이오니아의 기술 입증 및 매출 확대와 함께 신약개발 과정에 궁극적인 기여를 기대함.




- 바이오니아, 비정형 폐렴 원인균인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pneumonia, MP),
  클라미디아(Chlamydia pneumonia, CP) 진단시약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 3등급 허가 획득.
- 최근 객담이 적은 마른 기침 등 전형적이지 않은 비정형 폐렴의 증가 추세에서 기존 검사방법인 세포배양의
  긴 시간과 항원항체반응검사의 불확실성을 해소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PCR) 진단법으로
  조기 검출은 물론 신속한 진단으로 환자 치료에 기여.
- 바이오니아, 30개 품목의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의 허가 취득으로 제품 안전성 확보는 물론, 진단 시약에서
  분석장비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진단기업으로서 보다 다양한 진단시약의 개발과
  출시를 통해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임.





- 바이오니아, 자체 개발한 SAMiRNA을 이용한 치료제 연구 성과에 힘입어 RNAi 치료제 개발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간경화 신약 개발을 위한 두 번째 공동 연구 계약 체결.
- 이번 계약은 차세대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siRNA 치료제 개발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독창적인 기반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의 핵심기술이 접목되는 연구계약으로 평가
- 이번 공동연구 파트너 회사는 siRNA 치료제의 안정성 증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iRNA 치료제 연구의
  선도기업으로 글로벌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로 임상 2상을 포함, 다수의 임상을 진행 중임.
- 바이오니아, 자체 SAMiRNA 기술을 이용, 사노피와의 항암 치료제 연구에 이어 글로벌기업과의 두 번째
  연구 계약으로 기술력 입증과 다양한 추가 신약 개발로의 확대 기대.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자체 개발한 SAMiRNA을 이용한 치료제 연구 성과에 힘입어 RNAi 치료제 개발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간경화 신약 개발을 위한 두 번째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였다.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기반기술(SAMiRNA)과 글로벌 선두기업이 보유한 siRNA 안정화 기반기술을 접목하여, 간경화를 포함하는 섬유증 관련 난치병을 대상으로 RNAi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바이오니아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기업은 siRNA 치료제의 안정성 증진 및 전달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iRNA 치료제 개발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로 현재 임상 2상을 포함해 다수의 RNAi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RNAi 신약 개발에서 독창적인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두 회사가 경쟁이 아닌 상호협력으로 핵심기술의 융합을 통해 관련 치료제 기술의 획기적인 진전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바이오니아는 RNAi신약분야의 후발주자로서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시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가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휴 경험을 다수 보유한 선도기업과의 협력으로 보다 나은 기술이전 성과를 거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이오니아가 2012년 5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와 간암 및 난치성 암을 타겟으로 진행해온 공동연구는 1년간의 예정 일정에 맞춰 당초 계획했던 목표 과제들을 수행해냈다. 현재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 진입을 위한 상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의 추가 공동연구 계약은 바이오니아가 갖고 있는 RNAi신약 기반기술인 SAMiRNA의 높은 기술력과 함께 다양한 난치병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 차세대 신약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RNAi 기술은 기존 항체 신약이나 화학물질에 기반한 약품들이 대부분 단백질에 작용하는 것과는 달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RNA단계에서 분해함으로써 질병 단백질 생성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신개념의 신약기술이다. 이러한 RNAi 기술은 이론상으로는 알려진 모든 인간 유전자에 대한 선택적인 공략이 가능하고, 어떤 질병유전자에 대해서도 RNAi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기에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종류의 신약 기반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치료제가 아직 없는 다양한 난치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적인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를 중심으로 막대한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RNAi 치료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바이오니아의 SAMiRNA는 "질병 RNA를 파괴하는 나노입자 치료제"로 기존 RNAi 신약기술들의 문제점들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기술이다. 주사제로 사용될 때 혈액 내에서 안정적인 나노입자구조를 유지하며 목표 장기에만 선택적으로 전달 된 후, 세 포 내에서 활성화된 물질(siRNA)로 전환되어 질병 유발 RNA를 분해시키는 획기적인 RNAi물질이다. SAMiRNA기술은 다양한 질병 유전자에 대한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기술이다.

바이오니아는 SAMiRNA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원천 특허와 대량생산 라인까지 확보하고 있다. 2001년부터 siRNA 분야에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여 인프라를 구축, siRNA합성에 필요한 원료물질들을 모두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천 종의 siRNA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제는 물론, 모든 인간유전자 18,000개에 대한 siRNA를 개발하여 추후 치료제로 사용될 가장 효율적인 타겟 siRNA를 발굴하는데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바이오니아, 3년여의 집중 투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형광제어물질(Quencher) 개발,
  EBQ(Excellent Bioneer Quencher) 출시
- 분자진단에서 질병의 탐침자 역할을 하는 듀얼 프로브(Dual probe)의 형광 물질을 제어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는 형광제어물질의 개발로 분자진단제품의 품질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확대
- 바이오니아는 이번 형광제어물질 개발로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핵심원재료의 자체 개발을 통한 원천 특허
  확보로 국제 경쟁력 확보
- 수입과 로열티를 지불해야만 했던 기존 형광제어물질의 국산화와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외 라이선스 아웃 등
  기술이전도 추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의 신소재개발팀(권태우박사)에서 국내 진단기업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광제어물질(Quencher)의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특허 출원과 함께 EBQ(Excellent Bioneer Quencher)라는 상품명으로 출시한다.

바이오니아가 개발에 성공한 형광제어물질(Quencher)은 의학 및 화학, 생물학분야에서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물질로써 분자진단에서는 질병의 탐침자 역할을 하는 듀얼 프로브(Dual probe)의 형광 물질을 제어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진단 시약의 품질(진단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에서는 새로운 형광제어물질(Quencher)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함께 발명된 물질은 특허를 통한 기술 통제와 경쟁사의 견제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니아는 신소재개발팀으로 하여금 3년 전부터 집중 투자로 기존의 경쟁제품들보다 뛰어난 세계 최고성능의 형광제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EBQ(Excellent Bioneer Quencher)는 세계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바이오리서치테크놀로지사의 형광제어상품인 BHQ1과 BHQ2의 성능과 비교해 탁월한 점은 BHQ1의 형광제어영역과 BHQ2의 형광제어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광범위한 형광제어 성능으로 품질 향상과 복잡한 생산공정의 단순화로 생산원가의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가 뛰어난 성능의 형광제어물질을 독자 개발함으로서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핵심원재료의 자체 개발을 통한 원천 특허 확보로 국제 경쟁력 확보와 세계분자진단의 주요 시장이자 선도지역인 미국과 EU에서 특허를 통한 시장진입 장벽의 해소는 물론, 현재 대표적인 형광제어제품의 1g 구매 단가가 1,000만원 이상의 고가임을 감안할 때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바이오니아는 EBQ출시와 더불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오니아,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조류독감(New H7N9) 진단용 시약 개발 완료.
-2009년 신종플루 발생시 축적한 개발역량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WHO의 실시간 PCR용 표준검출법
 공개 후 7일만에 개발 성공.
-대량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도생산과 동시에 중국지사를 통해 중국 본토와 홍콩에 16일부터 납품 예정.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최근 중국 상해와 저장성 등 동부지역에서 발생해 사망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중국발 신종조류독감(New H7N9)에 대한 진단시약을 개발 완료해 16일부터 중국 본토 및 홍콩에 납품을 시작한다. 신종조류독감(H7N9)은 아직까지 구체적 감염경로나 감염원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국내외 연구분석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신종조류독감(New H7N9)바이러스가 사람간의 감염을 일으키는 변형은 발견되고 있지 않으나, 독감바이러스와의 결합 등으로 인해 사람간 감염도 가능한 변종의 출현을 경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도매시장 및 소매 생가금류시장의 폐쇄와 일부지역에서는 살처분을 진행하였으며, 임상 전 진단시약의 판매를 허용하는 등 대응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중국에서 신종조류독감(New H7N9)발생 보도 후 4월 5일 중국질병통제센터(CDC)가 New H7N9바이러스의 유전자염기서열의 공개와 동시에 진단시약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4월 8일 WHO가 New H7N9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핵산증폭검사(real-time PCR)용 표준 검출법을 공개한지 7일만에 개발을 완료하였다. 2009년 신종플루 발병시 국내 처음으로 개발 착수 2주 만에 진단시약을 개발해 조기 확산 차단에 기여하였던 바이오니아가 이번 중국발 신종조류독감(New H7N9)에 대해서도 탄탄한 기반기술과 연구능력을 앞세워 국내 진단업체에서는 처음으로 진단 시약을 출시하였다. 바이오니아는 신속 개발능력뿐 아니라, 진단시약의 기초물질과 원료에 대한 자체 생산력을 앞세워 개발 완료와 함께 빠른 생산이 이루어짐에 따라 오는 16일 중국지사를 통해 중국 본토와 홍콩에 약 5,000테스트의 초도 분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진단장비, 유전자합성, 진단키트 소재 등 분자진단의 핵심기술들을 자체 개발하여 세계적 규모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해온 경험을 토대로 향후 어떤 신종전염병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의 박한오대표가 11, 12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생물공학회(회장 김승욱∙고려대교수)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기술연구상을 수상하였다. 박한오대표는 400여 개의 국내외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대한민국의 대표 바이오벤처 기업인 바이오니아를 창업하여 20여년간 이끌어 왔으며, 난치성 질병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세계유일의 단일분자 RNAi(RNA interference) 나노입자 치료제 기술의 원천특허 획득 등 연구 성과와 산업화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1985년 설립된 생물공학 분야 최고 학회로 현재 회원이 5000여명에 이르며 매년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생물공학분야의 우수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화 장려를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바이오니아가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real-time PCR)을 이용한 감염성 질병 진단검사 제품 13종과 인체 유전형 진단검사 제품 5종, 그리고 장기 이식과 관련한 검사 제품 3종 등 총 21개 품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3등급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았으며, 김진현 영업총괄 부사장을 영입해 영업조직 확대와 조직 혁신을 통한 본격적인 신규 시장 개척으로 매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회사가 11월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 일반기업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회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금까지 국내외에 약 400여개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하였으며, 전문화된 전담부서를 통해 R&D사업과 경쟁사 특허분석, 라이센싱-인∙아웃, 외국 경쟁사와의 특허침해분쟁 승소, 다국적 기업과의 공동연구계약 체결 등 지식재산 경영 성과를 축적해 왔습니다. 이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출원비용지원사업, 특허컨설팅사업, 특허맵사업, 특허기술가치평가, IP-Biz e-러닝 교육, 부품소재 IP R&D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바이오니아가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월 18일 '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43개사를 인증,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증기업은 일반 제약사 36개사, 바이오벤처사 6개사, 다국적 제약사 국내법인 1개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회사는 매출규모 등은 작은 편이나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사업모델을 구축해 온 기업으로서 인증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사가 축적해 온 siRNA 분야를 중심으로 한 유전자신약 관련 연구개발 성과 등이 인정된 것입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11.3월 제정)에 근거,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으로, 우리 제약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약사를 의미합니다.

회사는 인증기업으로서 관련 법령 등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입니다.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연구시설에 대한 부담금 면제, 공공펀드 투자 우대, 정책자금 융자 우선, 해외 제약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공인한 혁신역량 보유 기업이라는 인증효과로 인해, 국내외 투자유치, 기술·판매 제휴, 금융기관 자금조달 등의 측면에서도 다양한 간접 수혜 효과가 예상됩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유전자신약 개발 및 차세대 백신개발 등 혁신적인 신약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적인 신약 기술 보유회사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바이오니아, 사노피와 항암 유전자신약 공동연구 계약
회사가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항암 유전자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발표했습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신기술을 이용하여, 사노피가 발굴한 표적 유전자를 타겟으로 간암 및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항암 유전자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합니다. 바이오니아의 SAMiRNA를 이용한 첫 공동개발 진입으로, 향후 Sanofi 이외에 다른 글로벌 제약사 등과의 협력과 다양한 유전자신약 개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 사노피와 항암 유전자신약 공동연구 계약
- 바이오니아 기술로 난치성 암에 대한 유전자신약 개발 공동연구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와 항암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신기술을 이용하여, 사노피가 발굴한 표적 유전자를 타겟으로 간암 및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한 항암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인 우리 회사가 그 동안 축적해온 유전자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신개념의 고효율 RNAi 신약물질인 SAMiRNA을 이용하여, 사노피가 발굴한 암 타겟 유전자에 대해 그 유효성을 검증하고 항암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번 신약 공동 연구에 필요한 자금은 사노피에서 지원하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빠르면 2013년에는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추진되고, 그 후 사노피가 신약에 대한 임상에 진입하는 계획입니다.

SAMiRNA는 "질병 RNA를 파괴하는 나노입자 치료제"로 기존 RNAi 신약기술들의 문제점들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기술입니다. 주사제로 사용될 때 혈액 내에서 안정적인 나노입자구조를 유지하며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 된 후, 세포 내에서 활성화된 물질(siRNA)로 전환되어 암 유발 RNA를 분해시키는 획기적인 RNAi물질입니다. SAMiRNA기술은 다양한 질병 유전자에 대한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기술'로, 이번 공동 연구가 성공할 경우 향후 사노피와 다양한 난치병에 대한 추가 공동개발 진입도 기대됩니다.

바이오니아는 SAMiRNA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원천 특허와 대량생산 라인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siRNA 분야에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여 인프라를 구축, siRNA합성에 필요한 원료물질들을 모두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천 종의 siRNA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인간유전자 18,000개에 대한 siRNA를 개발, 추후 치료제로 사용될 가장 효율적인 siRNA를 발굴하는데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노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 상위 5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100여개국에 11만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334억 유로(약 50조원)를 기록했습니다. 항암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치료제를 개발 공급해 온 사노피는 특히 아시아에 유병율이 높은 암종에 대한 신약 개발에도 주목하여 국내 유수의 임상센터 및 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

※ 기존 항체 신약이나 화학물질에 기반한 약품들이 대부분 단백질에 작용하는 것과는 달리, RNAi 기술은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RNA단계에서 분해함으로써 질병 단백질 생성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신개념의 차세대 유전자신약기술입니다. 이러한 RNAi 기술은 이론상으로는 알려진 모든 인간 유전자에 대한 선택적인 공략이 가능하고, 어떤 질병유전자에 대해서도 RNAi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으므로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종류의 신약 기반기술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제가 아직 없는 다양한 난치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면서 세계적인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를 중심으로 막대한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RNAi 치료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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