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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가 개발을 진행해 온 대량신속처리(high throughput screening) 전자동 분자 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HT의 유럽 의료진단기기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 ExiStation™ HT는 전자동으로 DNA/RNA 구분 없이 핵산 추출과 진단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한번 가동으로 480개의 검체, 하루 약 1,500 여개의 검체에 대해 분자 진단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 국내에서는 작년 11월, 2등급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동 장비에 적용할 다수의 전용 진단키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검사센터 등을 통한 임상평가, 인허가 과정을 거쳐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 대량신속처리가 가능한 장점을 살려 다량의 검체 진단이 필요한 대형병원 및 검사센터 등에 분자 진단용 장비로 제공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약 개발을 위한 유전자 발현 분석용 장비로도 활용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바이오니아의 세계 유일의 혁신적인 약물 작용점 규명 및 독성 평가시스템인 지피에스스크린(GPScreenTM)을 이용한 기존 항암제의 심장 독성 타겟과 발생 기전 규명 연구 결과가 독성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독성과학저널(Toxicological Sciences)에 1월 1일자로 게재됐다.

○ 바이오니아의 GPScreenTM은 세계 최초로 완성된 세포분열효모 게놈적중라이브러리주1의 약 5000개의 유전자를 대상으로 신약 개발의 핵심 이슈인 약물의 작용점을 유전체 수준에서 규명할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다.

○ 이번에 논문이 게재된 연구에서는, GPScreenTM 기술을 이용하여 심장독성 부작용을 나타내는 기존 FDA 항암약물인 Sunitinib*의 새로운 심장독성 타겟과 발생 기전을 규명하였고, 이를 통해 GPScreen 기술이 약물 독성이 나타나는 기작을 타겟 유전자수준에서 규명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약물 독성은 수 조원대의 개발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전임상/임상 실패 요인의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중대 요인주2이기 때문에, GPScreenTM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약물의 정확한 독성 타겟 규명은 신약 개발 성공률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Sunitinib; 타이로신 kinase 저해 항암약물로, 암 환자의 약 10% 내외에서 심장질환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됨.

○ 바이오니아는 이미 GPScreenTM 기술을 이용하여 천연 항암 물질인 Plumbagin의 새로운 작용점과 항암작용기전을 규명하여 2012년 국제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한 바 있으며,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약물작용점 규명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 이번 논문 게재를 기점으로 전세계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기존 약물 작용점 규명 서비스뿐 만 아니라, 독성과 연계된 비특이 타겟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자체 신약개발도 가속화 시켜 나갈 것이다.



○ 바이오니아는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5년 IP-R&D 우수기관에 선정, 한국지식재산전략원장상 수상

○ ‘IP R&D (특허관점의 연구개발) 우수기관’은 전략 수립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를 통해 기업과 대학 및 공공(연)에 IP-R&D 가치를 전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례의 적합성, 효과성, 참신성 등에 대해 서면 평가와 심층 평가를 통해 선정

○ 금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3개 기관, 특허청장상 3개 기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장상 4개 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선정

○ 바이오니아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원받은 IP R&D 전략 사업과 관련하여 올해 자사의 SAMiRNA 원천 특허인 “siRNA 접합체 및 그 제조방법”을 이용한 고형함, 특발성 폐섬유화증, 피부질환 치료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유한 양행과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한 성과와 사노피와의 함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높이 평가 받아 선정

○ 본 선정과 관련하여 특허기술조사분석, IP-R&D 전략지원 및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대상 기관 선정 시 우대와 우수 사례집 제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기관 홍보 혜택이 주어질 예정



○ 바이오니아, 세계 최대의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15(2015. 11. 16~19, 뒤셀도르프)에 참가

○ 주요 전시 제품으로 분자진단분야는 차세대 자동화분자진단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 다수 환자의 다양한 검체를 한번에 판별하는 바이오니아만의 독창적 시스템)과 에이즈(HIV-1) 정량 진단키트를 비롯, 최근 CE인증 절차에 있는 8종의 성병유발균(STIs)을 한번에 판별하는 진단키트 전시

○ 최근 국내 KFDA인증을 받은 대량 자동 TEST가 가능한 차세대 분자진단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 HT(ExiStation™, blood bank 또는 blood screening을 위주로 한 자동화분자진단시스템)과 5분내 RNA,DNA 추출이 가능한 MagListo™ 시리즈 등 연구용 제품도 함께 전시

○ 이번 전시회을 통해 유럽 주요 국가의 업체들과 미팅을 통한 향후 해외 비즈니스 협력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유럽 뿐만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제약그룹들 및 딜러들과 미팅을 통한 향후 사업을 위한 논의 진행

○ 올해로 47회를 맞는 MEDICA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중심으로 전세계 4,300여 업체가 참가하며 80개국 137,000명 정도의 참가자 방문





○ 바이오니아가 지난 4월 전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해외대리점 본사 초청 교육훈련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진행

○ 이번 교육훈련에는 중국, 인도, 러시아를 포함해 8개국 15명이 참석해 분자진단 분야와 과학연구용 제품분야로 나누어 장비 운용과 A/S대응, 진단키트와 연구용 시약에 대한 실험 및 분석 과정을 포함한 실습과 함께 제품별 특징과 장점에 대한 이론 교육도 함께 실시

○ 이번 해외대리점 교육은 폴란드, 핀란드, 러시아 등 신규 진단 및 과학 대리점에 대해서는 당사 시스템과 제품에 대한 이해와 현지 판매계획을 포함한 마케팅 교육이 동반되었고, 인도 및 카자흐스탄 등 기존 대리점은 이미 진입한 장비와 제품에 대한 심화교육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AllinOneCycler™, MagListo™ 시리즈 등 신제품 교육을 통해 더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와 판매 전략 수립에 맞춰 진행

○ 바이오니아는 향후 지속적인 본사 초청 교육훈련의 기회 확대 뿐만 아니라 현지 연구원 파견 및 순회 방문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시장확대 노력과 대리점 지원에 나설 계획임





  바이오니아와 유한양행은 차세대 신개념 신약으로 부상하고 있는 RNAi 신약분야에서 나노입자형 RNAi 물질인 새미알엔에이(SAMiRNA™)를 이용해 고형암 및 특발성폐섬유화증, 피부질환 등을 대상으로 질병유발 유전자 발현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신약들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이전과 전략적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향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 수행에 필요한 나노입자형 RNAi 치료제 신기술인 SAMiRNA™를 이용한 신약후보물질들을 유한양행에 공급하고, 유한양행은 비임상/임상연구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신약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기술이전 된 특발성폐섬유화증 신약후보물질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14.3억 원/20개월) 지원으로 개발되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니아는 초기 기술이전료 및 개발단계별 정액기술료로 110억을, 제품화 시 경상기술료와 글로벌 제약사 기술 이전 시 유한양행과 수익 배분하는 상호 윈-윈 체계를 구축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말, 나노입자형 RNAi 치료제 신기술인 SAMiRNA™를 이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면역항암치료제 및 면역마커 동반분자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9월 22일에 바이오니아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자 결정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한양행의 풍부한 신약 및 임상개발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니아의 원천기술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들을 최단 시일 내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신약플랫폼인 유전자저해 신약 분야의 치열한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최적의 협력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현재 바이오니아의 SAMiRNA™ 기술은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 중국, 일본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나노입자형 단분자 RNAi(RNA interference) 물질로서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의 독성시험을 통해 매우 안전한 물질로 밝혀졌고, 국소투여 및 전신투여가 가능하다. 게놈프로젝트 이후 수많은 질병관련 RNA들이 밝혀지고 있어, 이들을 선택적으로 분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난치병 치료제를 제한 없이 개발해 나갈 수 있다. 경쟁회사들의 RNAi 신약후보물질들과 달리 SAMiRNA™는 단일분자형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품질관리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선천면역반응 등의 독성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SAMiRNA™ 기술을 적용해 다국적 제약기업인 Sanofi사와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개발 및 보건복지부 지원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사업으로 뎅기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등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질환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에 이어 2015년에도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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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간섭 알앤에이 (siRNA: small interfering RNA):
  타깃 세포에 들어가 상동성이 있는 목표유전자의 mRNA(messenger RNA)를 서열 특이적으로 인식하여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 유전자의 발현을 저해하는 기술로, 질병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임.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RNA를 분해함으로써 해당 단백질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며, 암 및 다양한 난치성 질병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신약기반 기술임. 비전게인 마켓 리서치에 의하면 세계 RNA-기반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28.4%씩 급성장해 2025년까지 106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함.

SAMiRNA™(새미알앤에이):
  바이오니아의 원천물질특허인 SAMiRNA™는 RNAi신약 분야의 혁신적인 기반기술로서, “질병단백질을 생산하는 RNA를 파괴하는 나노입자 치료제”로 기존 siRNA 신약기술들의 문제점들을 혁신적으로 극복했음. 주사제로 사용되었을 때 혈액 내에서 보다 안정적이며, 초급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부작용이 없고, 나노입자 물질 자체의 독성이 매우 낮아 치료제로서의 안전성이 뛰어나며, 치료물질의 단 분자 생산이 가능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QC 과정이 용이하여 RNAi 신약개발에서의 문제점들을 해결한 혁신적인 나노입자 원천기술임. 현재 바이오니아는 난치성 질병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2015년 9월 현재 SAMiRNA 원천기술 특허가 미국 및 중국, 일본, 호주, 유럽에 등록 됨.

㈜바이오니아(Bioneer)에 대하여:
  유전자기술 전문기업인 (주)바이오니아(064550.KQ)는 2001년부터 siRNA 연구에 R&D 역량을 집중하여 siRNA합성에 필요한 원료물질들을 모두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천 종의 siRNA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도 갖추고 있음. 또한, 신약개발의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할 SAMiRNA™ 기술에 대한 원천 특허와 다양한 응용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음. 이러한 SAMiRNA™ 신약기술과 역량으로 치료제가 없는 난치병들을 대상으로 한 블록버스터 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음.
  현재 글로벌 제약회사 Sanofi사와 SAMiRNA™ 기술을 이용한 항암 신약 공동연구를 비롯해 유한양행과의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협약 등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음.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에 이어 2015년에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 인증되었으며, 통상산업자원부로부터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도 선정됨.





○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분자진단용 유전자증폭 장비인 올인원사이클러(AllinOneCyclerTM)와 엑시사이클러 96(ExicyclerTM 96)의 2개 제품에 대해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하였다.

유전자증폭(PCR)기술은 유전자 수준에서 질병을 진단하는 분자진단분야의 핵심기술로서, 유전자증폭 장비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1조 1천억 원에 달하며 매년 7.2 %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다.

바이오니아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증폭(PCR) 장비인 마이지니(MyGenieTM)를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대학, 연구소와 검사기관 등에 1,400여대 이상 공급함으로써 생명과학 연구장비 국산화에 기여해 왔으며, 또한 진단시약과 판독프로그램을 함께 개발, 공급함으로써 분자진단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이번에 제조인증을 받은 제품 중 올인원사이클러(AllinOneCyclerTM)는 2015년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한 신소재 반응블록(thermal block)과 독창적인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통해 최대 초당 9.5℃의 빠른 승강속도(ramping rate)가 특징이며, 이로 인해 위양성 반응(false positive reaction)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검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높은 결과 재현성과 사용자 편리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인증 : 제인 15-4093호).

한편 실시간 유전자증폭 장비(real-time PCR)는 실제 분자진단분야에서 효율성과 신뢰성이 가장 높은 장비로서 그 규모는 2015년 기준 13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매년 12.9% 성장하는 분야임. 이 장비는 유전자증폭 장비에 광학계가 결합되어 실시간으로 증가되는 유전자의 양을 관측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검체 내 유전자를 정량 또는 정성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에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엑시사이클러 96 (ExicyclerTM 96)은 실시간 유전자증폭 장비(real-time PCR)로서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광학계 기술(대한민국 등록특허 : 10-1089045)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장비에 비해 모든 시료의 검출 민감도가 고르게 되었고, 또한 온도 제어 알고리즘 개선으로 반응 속도를 높임으로써 검출 시간을 약 30분 이상 단축함으로써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장비이다 (의료기기 제조인증 : 제인 15-4108호).

이번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은 바이오니아의 유전자증폭 장비의 보급은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인해 질병의 조기 진단과 그에 따른 빠른 대처에 최적화된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 사진. 올인원사이클러 (AllinOneCyclerTM )


아래 사진. 엑시사이클러 96 (ExicyclerTM 96)




○ 바이오니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강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선발하는 ‘K-BrainPower(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에 선정.

○ ‘K-BrainPower(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인 두뇌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해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설계능력이 기업가치 창출의 핵심요소인 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 금년에는 바이오,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등 5개 분야에서 바이오니아를 포함해 39개 기업을 선정.

○ 바이오니아는 RNAi분야 신약개발 기반기술로 이미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 원천특허를 등록한 질병유전자를 분해하는 신개념 나노입자 치료제 기술인 “SAMiRNA™”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아 선정.

○ 바이오니아의 SAMiRNA™기술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인 “특발성폐섬유화증(IPF) 치료제 개발 및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과제로 “뎅기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1위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비롯해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사노피와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일 만큼 높은 기술력 확보.

○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정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에 대해 금년도 40억 원 규모의 전용기술개발 프로그램과 자금, 인력 등의 지원방안을 포함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






○ 지난 24일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산하에 HIV/STD 프로그램 주무국장을 비롯해 중앙혈액원장, 국립 HIV/STD(에이즈/성병)연구소 관계자 등이 바이오니아를 방문하였다.

○ 바이오니아는 지난 1월 우리나라 중앙대가 토고 보건부 산하 HIV/STD(에이즈/성병) 퇴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HIV/STD국가프로그램을 통해 토고 로메대학에 바이오니아의 자동화분자진단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을 기증하였으며, HIV 검사 및 관련 기자재 공급을 논의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사용자 교육을 비롯해 진단제품(HIV, HBV, HCV)의 추가 조달을 위한 Global fund에 대한 추가 협의도 진행하였다.

○ 최근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시장이 포화상태인 선진국보다는 중국,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등 현재 분자진단이 도입되고 있고, 인구가 많아 성장잠재력이 높은 제3세계에 대한 시장 개척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고에서도 에이즈(HIV) 퇴치와 환자 치료를 위해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시스템을 기증하였으며, 국가 프로젝트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도 아프리카의 짐바브웨 보건보육부 산하의 에이즈∙결핵 퇴치를 전담하는 부국장 등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해 사용자 교육을 포함해 주요 진단아이템에 대한 공급 확대를 논의한 바 있다.

○ 최근 WHO가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해 면역진단에서 분자진단검사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이들 국가들에 대한 영업대리점 확대와 인허가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바이오니아는 제3세계 국가에 대해 경제적인 가격에 분자진단장비와 시약들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분자진단의 기초원료부터 키트, 검사장비까지 모두 자체 개발하여 별도의 로열티 지불이 없으며,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수직일관생산시설에 기반한 대량생산시스템을 갖춰 해외 경쟁업체에 비해 우월한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제3세계 시장확대 전략에 맞춰 바이오니아는 중국 리주제약과 함께 우선 에이즈(HIV) 진단키트 사업을 위한 절차 및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파나마에서 에이즈와 결핵 등 11종의 분자진단키트 허가를 완료해 인근 과테말라 등 중미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의 국가질병퇴치프로그램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 바이오니아, 일본 CBI학회(The Chem-Bio Informatics Society, 2015. 7. 09, 도쿄)에서 세계 유일의 혁신적인 약물 작용점 규명 및 독성 평가시스템인 GPScreen™(Geneme-wide drug On/Off-target identification system using S.pmbe genome-wide deletion mutant library)기술 소개 및 발표

○ GPScreen™기술은 바이오니아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국 왕립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와 공동 개발해 독점적 사용권을 확보한 기술로서, 세계 최초로 완성된 세포분열효모 (S. pombe) 게놈적중라이브러리의 약 5,000개의 유전자를 대상으로 신약 개발의 핵심 이슈 중 하나인 약물작용점을 유전체 수준에서 개별 유전자 단위로 검색∙규명하며, 모든 종류의 약물 유형에 적용이 가능한 현존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임

○ 이번 제365회 CBI학회는 최근 신약개발에 있어 양질의 표적단백질 발견이 점점 어려워져 가는 상황에서, 화합물의 표적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최신 연구 및 동향을 주요 논제로 한 자리였던 만큼, GPScreen™기술이 ‘유전체 수준에서의 약물 작용점 규명’을 통해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후보물질에 대한 검증으로 실패율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신약개발의 비용 절감 및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참석한 주요 제약사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음.

○ CBI(The Chem-Bio Informatics Society)학회는 화학, 생물학, 정보과학 등 3개 분야에서 최첨단의 연구개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학회로 2000년부터는 연구발표를 위한 ‘연차대회’ 개최와 동시에 논문발표를 위한 영문 계간지 ‘CBI Journal’를 발간하고 있음. CBI학회의 3개 분야의 연구성과는 약학, 약리학, 독성학, 의학, 건강과학 등 광범위한 학문의 기초로 활용되는 일본 내 저명한 학회로 50여개 제약사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함

○ 바이오니아의 GPScreen™ 서비스는 전세계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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